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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어려운겅가요 ..ㅜ 다른 기출문제집을 풀고 풀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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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경 24 연논으로 들어왔는데 경희대 한의대 논술로 갈 수 있을까요? 최저 맞춘 가정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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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유출" 실검 만들어서 오르비 들어오는 사람들 화들짝 놀라게 하는 거어땡용 싫음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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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아 두잔 , 가방에 노트북, 거북목 , 담배 , 도수 높은 안경,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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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3-1 0
채점하고 ㅈ된줄 알앗는데 1등급이네 고전소설 <~ 이새끼 미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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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많은 대학 1
나한텐 힘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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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고싶다 0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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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건 문과 한정이긴함 이과중엔 서울대처럼 은근 너드남 많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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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오실 데석페 2
오르비도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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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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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낭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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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함? 자기관리? 이런것보다 외로움 고독함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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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양치기 하는건 안됨? 왜냐면 기출을 너무많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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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N제 왔다 0
괜찮아보이네요 1-2주 안에 후기 써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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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6568->3모 12344로 올렸는데 국어는 1~높2, 수학은 낮2~높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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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훈 좌가 없길래 은퇴한건가 했더니 메가로 이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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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투사 함 넣어보고 안되면 특전사나 sdt쪽으로... 병으로 갔다오는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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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난독증인가 0
눈에 힘 겁나 빼고 국어 지문 읽으면 울렁거림 울렁거리는걸 넘어서 글자들이 좌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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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z I really wanna stay in your house~ 4
오레가 키미오 츠키니 츠레테이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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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간쓸개 정도만 꾸준히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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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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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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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해외직구 논란에 "선택권 과도 제한, 송구" 2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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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대통령, "직구논란, 정책 사전검토 강화하라" 1
[서울경제] [속보] 尹대통령, 직구논란에 정책 사전검토 강화 등 재발방지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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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분들 공익이나 공보의 못 가면 진지하게 특전사 ㅊㅊ 13
어차피 갈 건데 개머싯는데 가면 좋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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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름T 실모 많이 별로인가요? 올해 실모 양도 꽤 많고 가격도 괜찮아서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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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연계를 아얘 안하는데 혼자 수특 보는걸로 충분할까여 국어는 고정 1이라 시간 아까워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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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리게 될 SEL:ON 모의고사에 대한 1차 검토를 맡아주실 분들을 N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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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BS 연계 강의 따로 수강중인데요, 간쓸개 시즌2가 EBS 연계 다뤘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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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분석 느낌으로 고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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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때문에 사람 얼마나 몰릴지 감도 안잡히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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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제도는 본질적으로 주채무자의 무자력으로 인한 채권자의 위험을 인수하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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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슬슬 반수준비를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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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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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 상위 1퍼 못 찍었는데 정시로 의대 갔어요 8
뭐요. 나 땐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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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왜캐좋지 6
계산은너거들이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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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러 맞팔9 9
ㄱ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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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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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독서실은 뭔가 안 끌리고 장수생이라 재종가기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한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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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이란 결국 포인트마다 반응할 방법이 정해져있어서 놓치지않고 반응을 하고 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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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형태로 언매 언어파트 해설강의 하는 인강있음요? 실모를 사서 실모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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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C7DbQQHMG60/?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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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당에 8
한 부부가 어린 아들이랑 같이 왔는데 애가 오래 앉아있질 못해서 엄마랑 아들만 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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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가 231밖에안되네 별거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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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있지누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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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인가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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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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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도 있고 오스템도 있고 동네도 깔끔 반듯하네요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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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초에 수시로왔다는 애들은 인간 취급도 안함ㅇㅇ 7
어딜감히!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