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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재밌었어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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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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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착 8
온몸이살살녹네
현 기출들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수학, 학습 태그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문제가 그대로 나오지는 않을거고
대충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할 때 쓰는 도구들을 파악하게 해주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기출에 맹목하지 말고 적당히 배운 후 n제로 넘어가더라도 수능의 그 날까지 기출을 등하시하지 않고 계속 주기적으로 봐주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님 말처럼 어느정도 상위권이면 기출을 봐야된다는 강박관념은 굳이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걍 N제 실모 풀다가 어? 이 유형에서 많이 미스가 나네?
혹은 어? 이 문제는 기출에서 비슷한 표현을 봤던거같은데 이런 경우에 생각나면 미루지않고 관련기출을 펼쳐보는게 좋은것같아요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높1 목표 아니면 현장에서 22번 굳이 안건드려도 되겠죠?? (22번 어렵다는 전제 하에)
평소엔 풀이 연습하고.. 100분 안에 다 풀 자신이 없음
다른 문제들이 잘 풀리지 않을때(13 14 20 21 등등) 22를 건드리게 될수도 있고
22가 9평처럼 쉽게 나올수도 있으니 22번 기출유형들 정도는 숙지해주는게 나아요
ㄹㅈㄷㄱㅁ
문만러 ㄱㅁ
수학 낮1부턴 어떻게 올릴까요?
제 친구중에 낮1~2--->23수능 원점수 92 맞은 애는
그냥 매일 수학푸는시간에 꾸준히 N제나 실모 푸는 감각만 길렀는데 어느새 실수도 없어지고 성적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올리는게 아니라 걍 오를거라 믿고 양치기든 실모든 문제 거르지 말고 매일 꾸준히 연습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라 있을것 같습니다
작년 수능 낮 3(한 문제 더 틀렸으면 4)이고 지금 이미지 쌤 실전 개념 한 뒤에 배성민 쌤 드리블 따라가고 있거든요 기출 강의도 같이 하고 있는데 4점짜리 문제들 정답률이 50퍼밖에 안 되는 게 걱정이에요 드리블도 한 주차에 20문제 있다고 하면 9~10문제밖에 못 맞추고 기출 강의도 10문제 있으면 4~6문제 겨우겨우 맞춰요 그냥 꾸역꾸역 따라가는 게 맞겠죠? 매일 4시간정도 수학만 공부하는데 4점짜리는 열 몇 개밖에 못 풀어요 진도가 안 나가니까 공부할 맛이 안 나네요 ㅠ 이대로 가는 게 맞나요?
일단 확신이 안서시면 그대로 6평까지 가보고 6평 결과를 보고 방향성을 잡는게 좋을것 같아요
6평은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잡아주는 이정표같은 역할이지 잘보라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6평 결과가 안 좋으면 다시 3점짜리 푸는 걸로 돌아가야할까요? 작년에도 이랬어서 또 같은 실수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는데 ㅠㅠ 쉽지 않네요
결과가 안좋다면 어느 단원 때문에 특히 결과가 안좋은지를 먼저 봐야겠죠 3점으로 돌아갈까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엔 3 4점에 뭐가 배치될지 깜깜이라 결과 상관없이 골고루 보시긴 해야될듯요 인강해설도 챙겨보고)
작수 3등급이고 3모기준 92점인데(확통) 국어,영어,사탐이 낮3~4등급 선이라 국수영탐탐 시간 배분을 22222로 놓고 가는데 오르비 보면 수학을 5~6은 둬야한다해서 걱정이 많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최저맞추는거면 몰라도 정시라면 수학(님이 그래도 가장 잘하는것)에 비중이 좀더 높아야되는건 맞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대신 다른과목도 소홀히 안하고싶으신데 뜻대로 안되는거면
수능시간표에 맞춰서 각 과목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