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균 목표로 하는 고1인데요. 중간고사 내신 문제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544996
제가 과학고를 가려다가 문과로 진로를 바꿔서 수준이 낮은 일반고로 왔거든요.
입학할 때 배치고사와 중학교 내신 성적을 합산해서 전교 1등으로 입학했고 모의고사에서도 전교 1등을 했어요.
그래서 당연히 서울대 기회균형(저희 집이 가정 형편이 좀 안좋아서 수급자 판정을 받았어요)을 노리고 있었는데 이번 중간고사를 좀 못쳤어요.
국영수사과 한국사 기가 총 일곱 과목인데, 영수사 한국사 기가는 100점을 맞았는데 국어가 93점, 과학이 92점;;
시험이 어려웠으면 걱정을 안했겠는데 문제는 국어랑 과학이 유독 쉬워서 저보다 높은 점수가 수두룩해요ㅠㅠ 1등급 인원은 10명이 채 안되는데 엄청 어려웠던 사회, 한국사는 백점을 맞고 국어 과학을 너무 망쳤어요
서울대 수시에서 특히 문과는 내신에 조금만 흠이 있어도 큰 타격이 간다던데 지금 너무 암울해요... 진짜 놀러가면서도 계속 이 생각밖에 안나고ㅠㅠ
기말고사랑 수행평가 정말 잘치면 모두 커버할 수 있을까요?
2학년 때 문과가 100명이라 1등급이 4명밖에 안되서 적어도 1학년 1학기는 올 1등급 맞아놔야 할것 같아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파란테두리 너무 근본없어보이는데
-
ㅡㅡ
-
개발팀한테 쪽지보내면해주나요
-
하지말라고해도 자꾸쫓아오면서 기분나쁜댓글달길래
-
드디어 깨달음을 얻었는데 이미 유행이 지나버렸군
-
워들쿼들 0
-
1년 중 단 하루 가장 특별한 날 누가 뭐래도 당신이 주인공인 오늘만큼은 힘들고...
-
조나침 2
좋은아침이라는뜻
-
안자는사람 6
손
-
https://orbi.kr/00056561146
-
심약자주의 4
심약자주의
-
말이됨? 병든닭처럼 시들시들하던 그 새르비가?
-
아니이거프사 4
무의식중에 자꾸 내가내프사 누르게됨
-
이상형 3
알아서뭐할건데
-
인형 2
-
와들와들 1
-
1년 중 단 하루 가장 특별한 날 누가 뭐래도 당신이 주인공인 오늘만큼은 힘들고...
-
요즘은 그냥 지치고 힘들어
-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ㅎㅎㅎ 1
-
진심으로 궁금한것만 28
-
대충 오리비가 책상에 머리 찧는 콘
-
본거또보고.jpg 14
-
개같이생존 6
-
1년 중 단 하루 가장 특별한 날 누가 뭐래도 당신이 주인공인 오늘만큼은 힘들고...
-
꽤유명한아이돌인데
-
https://orbi.kr/0005344230 ㄷㄷ
-
드셨냐고
-
한번도 가본적없지만 우리집현관보다 눈에 익은 그곳
-
고양이가 진짜 귀여운 동물이구나
-
아 2
-
1년 중 단 하루 가장 특별한 날 누가 뭐래도 당신이 주인공인 오늘만큼은 힘들고...
-
그냥 아침이니까 7
글 하나
-
그리고 잔잔한 bgm
-
. 2
-
이 5
-
1년 중 단 하루 가장 특별한 날 누가 뭐래도 당신이 주인공인 오늘만큼은 힘들고...
-
이거꿈아니지...?
-
https://orbi.kr/00056561146/
-
ㄱㄱ
-
어떤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비로소눈뜬 나의사랑을
-
ㅅ 2
-
강사제외하고 근데그분마저 수능끝나고 산화당하심
저 고1 때 중간 국어 70점대 맞고 3등급이었는데 기말 잘쳐서 4등인가하고 1등급땀... 걍기말잘보시면될거같은데요!..:)
그렇겠죠? 중학교 때 사회 중간고사에서 세개 틀리고 기말 수행 다 백점 맞았는데 아깝게 2등급 됐던 기억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