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7살 수의학과 가고싶은 청년(?)입니다 수시 관련해 질문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62617
올해로 27살 청년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독서실 왔다 0
하겠습니다!
-
5수하면 가야될거같은 11
적정 대학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재수해서 성대 붙은 기준에서요
-
6시 하원으로 조정하고 싶은데 부모님 허락 있어도 다른 별다른 이유가 없는 이상...
-
바로 침대입니다 12시간째 강한 중력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
지금부터 한완기 하다가 여름방학쯤에 부족하다싶으면 실전개념 해도 될까요
-
통신쪽 취업 0
통신쪽에 취업하신분 있을까요?? 쪽지주세요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2 1~3 > [리트 전개년 기출...
-
글을 써도 안올라가는 거 같지
-
중동정세가 요동치겠군요
-
언매 유기 0
화작 런 할꺼 개념한 시간 아깝다 개념해도 틀리는 언매 ㅉㅉ
-
나쁜사람들..
-
작년 수능 기준 생명 45점 (93%) vs 사문 50점 (100%) 뭐가 더 받기...
-
이런 기만러들 8
내가 너네땜에 수능을 못 끊어
-
큰일이다 0
점심을 안사왔어;;
-
워라밸은 개인의 업무능력을 극대화하여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기득권층의 이익을...
-
피코 총리 일행을 태운 버스 바라보는 북측병사 【판문점=뉴시스】 한국을 국빈 방문...
-
경고했다 나 운다
-
시급 대비 월급계산할려고하는데 만약 시급이 12000원인데 3.3%를 수수료로...
-
성적이 안됨
-
뭐먹지 9
점메추좀
-
이젠 커뮤 말투 잘 쓰는 듯!
-
“한국 여성 커뮤서 주한미군 性的 특징까지 공유”… 美 커뮤 발칵 4
‘한국 최대 여성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한미군들의 성적(性的) 특징 등 민감한...
-
???: 니가 수학 백분위 이렇게 맞아놓고 뭘 할 수 있는데? 받아라 국=수 반영비를!
-
20후반같음
-
커뮤니티.. 가끔 글 올리고 반응 보고 어떻게든 소통하는것만으로 되게 힐링되는 느낌...
-
주령 사토루인듯 5
이제 사토루가 하드 캐리하면서 다같이 스쿠나 이기고 "(우리는)이겨" 였다고...
-
어제 ㅇㅈ하고 올린 사람들은 다 ㄱㅁ인임 ㅇㅇ
-
그 2~3점짜리만 회차로 풀수있는 문제집 있니...? 9,10번 정도까지 나오는것도 ㄱㅊ
-
엄마 친구네 딸이 16
인하대에서 반수해서 이번에 외대 소수어에 붙었대 얘기 듣는데 비교되더라 나도 외대...
-
서강대 성대 한양대 경희대 외대 건국대 동국대 홍대 받습니다 시간당4로받으래서 4받습니다 네고가능
-
인스타 찾아봐도 안나오는거같은데
-
27수능 1
27학번 정하는 2026년에치는 수능은 개 빡셀까요? 막 판이니까
-
학생들의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있고,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
소선거구제에서 득표율을 모두 알고 봉쇄조항이 없을 때 그것만으로 각 정당의 의석률을...
-
ㅈㄱㄴ
-
영어 유기 3
10월달까지 유기한다. 진짜 싫다 영어
-
가성비만으로 따지면 제일 갑은 19패스 대성인가? 메가는 내가 현역일 때도 가격 ㅎㄷㄷ했는데
-
쌍윤러 컴온 5
생윤47~50 윤사45~50 베이스입니다 김종익 잘노기 쌩윤 교재두권 복습겸사서...
-
승리, 때릴 듯 손 ‘확’…정준영 “너무 웃겨” 충격 다큐 3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가수 승리와 ‘단톡방 사건’ 멤버인 가수...
-
"무서워서 탈출합니다"... 연세대 기숙사 붕괴 불안감 확산 5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일단 짐부터 챙겨 나왔어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13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ㅇㅇ
-
갓 음식 1티어 순두부찌게
-
학점교류 때문에 신림쪽에서 서울 한달 살이를 해야할거 같은데.. 보증금 0 월세...
-
작년에 주간지 풀었는데 옛 기출도 넣어져 있고 좋았더랬죠 지금은 주간지 없고...
-
3개 아니였잖슴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궁금하네
-
채점 스근하게 한 담에 다음 실모까지 노닥거리다 치는거 어케 고치누..! 근데 이래...
안녕하세요^^ 저도 수의예과 지원 하는데 반갑습니다!
1,2 번은 저도 알아봤지만 수의예는 수시에서 좀 스펙 없으시면 가망 없더라여 저도 내신 3정도이고 스펙 전혀 없는데 진짜 쓸 수시가 없더라구요 ㅠㅠ
3번은 잘은 모르지만 수의대 편입 하시는분들 거의다 명문대생 이였던걸로 기억해요.(그말이 전적대도 중요하다는 의미일거라 저는 판단 해요)수의예 편입 엄청 어렵다고 해서 저도 올해 수능으로 도전중이거든여 ㅎㅎ..하신다면 1-2년 잡고 하시는게 나을것같애요 수능을. 그리고 8년전 수능 외국어랑 지금 외국어랑은 난이도 차이상당할거에요..!
일단 학사편입은 불가능 하세요 4년제대학 졸업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편입을 노린다면 일반편입밖엔 길이 없는데요
건국대, 충북대, 제주대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모집인원이 학사편입처럼 고정된것도 아니고 오히려 인원이 1,2명 모집에 그칠정도로 상당히 적습니다
그만큼 경쟁률도 세고 지원하는 분들 자체의 스펙도 상당하기때문에 지금상태에서의 가능성은 아주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수시모집은 최근 입시요강을 확인해보지 못해서 정확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능최저등급을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결국 수시에 올인하고 싶어도 수능준비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과거 언어, 외국어 성적이 잘나오셨다고 하나 7년가량 지나셧으니 백지상태라고 봐도 무방하죠 하지만 금방 되돌릴수 있는 과목입니다 문제는 수학인데요 중등수학부터 시작하신다면 1년+110여일이란 기간동안 얼마나 올라갈지는 본인역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만2년을 보고 공부하신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1년 조금더라.... 많이 힘드실겁니다 안되는건 아닌데 준비하시면서 받는 여러가지 금전적,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으실테구요 제대로만 하실수 있다면 안되는게 어딧습니까 다만 그걸 이뤄내는 사람이 소수라는건 염려해두셔야 할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