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하신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많이 읽어주세요~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97736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11학번 김동산입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하신 것들 지금부터 모두 푸시길 바래요. : )
잠깐 카페 홍보 좀 하려고합니다.
서울대학교 12학번 입학생들의 커뮤니티
http://cafe.daum.net/SNU12 입니다.
기존의 11 커뮤니티는 신입생 거의 대부분이 가입했었습니다.
비단 이번 입학생 동기들뿐만이 아니라
단과대나 학과를 불문하고 좋은 선배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곧 들어오시겠죠? ^^
밑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주세요^^(이하의 글은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많은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죠? ^^
하지만, 같은 과, 같은 동아리가 아니면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사실 무척 힘든 일입니다.
학교를 4년 이상 다니면서 과 친구 몇 명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사교와 친목의 시대입니다.
채팅을 통한 번개모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만남의 기회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11학번들' 카페에서는 '모꼬지'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모꼬지'는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의 일로 모이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축제'이고 '정모'이고 '번개'이고 '모임'이고 '파티'입니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모임도 아니고, 동아리의 정기회합도, 과모임도, 종교, 정치 집회도 아닙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만남'을 위해, 즐거운 축제와 인연을 위해, 아무런 부담 없이 아무런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우선 ★정기모꼬지★ 가 있습니다!
정기모꼬지는 카페도우미들이 매번 정기적으로 협의를 거쳐 입학 전까지 약 3회(09,10,11학번 기준으로) 정도 열리게 됩니다.
카페회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모꼬지가 될 겁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한 회당 약200명의 11동기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정기모꼬지 때에는 모장(모꼬지 장)이 탄생합니다.
(1차모꼬지는 11학번 선배들이 주최하여, 모장도 11학번입니다.)
(2차모꼬지부터는 신입생이 주도 합니다.)
모꼬지는 입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참여해서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친목을 다질 기회를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내로 ‘서울대학교12학번들’ 카페에 공지가 올라갈 예정이니 즉시 확인하시고 모꼬지 신청란에 신청해주세요~^^
입니다!! 꼭 카페에 오셔서 회원가입해주시고 모꼬지 신청해주세요!!
모꼬지에 오시면 후회 안하시리라 장담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신청해주세요!!
초 안 - 로야
2nd ed 광진
3rd ed 민균
4th ed 희도
5th ed 용근
6th ed 안쎄
7th ed 종민
8th ed 성현
9th ed 띤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13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ㅇㅇ
-
갓 음식 1티어 순두부찌게
-
학점교류 때문에 신림쪽에서 서울 한달 살이를 해야할거 같은데.. 보증금 0 월세...
-
작년에 주간지 풀었는데 옛 기출도 넣어져 있고 좋았더랬죠 지금은 주간지 없고...
-
3개 아니였잖슴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궁금하네
-
채점 스근하게 한 담에 다음 실모까지 노닥거리다 치는거 어케 고치누..! 근데 이래...
-
작년 하사십 시즌12 쓰레기장에서 주워온거 있음 작년이랑 재작년거는 겹쳤는지...
-
졸려어어어어 10
졸려!!!!
-
✊️✊️✊️✊️
-
....... 0
나만 어려워
-
뻘글) 1컷 84~88인 국어100점 vs 리트150점 이상 10
어느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점자 50~150명 정도인 수능국어 만점 vs...
-
출신 학부를 공개하지 않고(동시에 자신의 출신 학부가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
사문 윤성훈 1
내신으로 한 번 돌리긴 했는데 넘 오래돼서 거의 까먹었는데... 윤성훈 불후의명강...
-
피뎁 때문에 그런가?
-
심멘 굿즈 진짜 4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
미적 선택자 작수 2등급 수준에서 풀만한 n제 추천 좀 해주세요~ 8
지금까지 수특말곤 딱히 한게 없네요ㅠ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뭘...
-
[사전 홍보] 6월 평가원 대비 본체만채 X 장시인 모의고사 배포 7
**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내년엔 꼭 시티펍 가서 피엘 현장감느껴야징 스카가는중
-
향아치? -버- 4
요즘 향아치라고 버튜버 보고 있는데 딱히 엄청난 한국사 공부는 모르겠고 개쓸데없는...
-
속이 시원하네
-
가보자 해야지
-
하다가 때려친 입장선 참 존경스러움
-
문제를 잘푸는 것 / 문제를 잘 만드는 것 / 강의를 잘 하는 것 이 세개가...
-
ㅈㄱㄴ입니다요
-
슈발 1
졸아버렸다 지금이라도 가야지..
-
수학질문(3천덕) 잘못푼 식에서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까요? 5
최초풀이가 나온 이유 : 구하고자 하는 식을 C에 관해서 정리해서 c = a ^x...
-
오늘 퀄모날임? 4
내 기억상 기출 교육청 형식 복붙이었는데 말이지 영어가 제일 처참하고
-
카페왜감ㅋㅋ 1
집에서 커피 내리기 시작하니까 우리 집 커피가 제일 맛있구만 ㅋㅋ . . . ....
-
따로 예상등급컷도 없나? 퀄모 매체 1틀 88인데 개꼴받네 ㄹㅇ 2뜨면...
-
하루가 왜 이렇게 없는 것 같을까요.. 다른 재수생 분들도 다 이렇게 사는건지.. ㅠㅠ
-
ㅇㅇ
-
고등학교 미적분에서는 15
음함수랑 합성함수만 제대로 이해하면 80퍼는 끝난거 같음 그만큼 쟤네 둘이 개...
-
재수를 하다보니 2
피부가 안 좋아진 것 같네
-
맞팔할사람 10
ㄱㄱㄱ
-
시험 경험용으로 작년에는 경찰대 쳤는데 올해는 사관학교 한번 해볼까? 이과임
-
독서 지문 문제 5개라면 항상 2~3개씩은 틀립니다.. 만약 어려운 지문 풀게...
-
근데 한종철 프로필사진을 그냥 파란화면에 썼을뿐인데 이것도 검열하네 메가놈들
-
어느정도되야 보내주냐?..??
-
한국사 강의 0
이다지랑 권용기 중에 누가 더 나을까요? 학교 쉬는시간이나 등하굣길에 들으려고...
-
1받기 뭐가 더 어려울까
-
도대체 무슨 짓을 해야 이런게 벽에 붙냐…. 어휴
-
ㅋㅋㅋ이거뭐냐 4
완벽한허수 깐거는 야뎁언급 + 빈약한증거 + ㅂㅅ같은 태도 때문이었지 피코를...
-
솔직히 아직 문학연계 제대로 안해서 좀 시간 더 걸리는 것도 있는데 좀 어려운거...
-
판의 경계는 멘틀대류의 상승부와,하강부와 거의 일치한다 라는게 뭔가요? 0
Ox문젠데 뭔말인지
-
열감기다 3
훌쩍훌쩍
-
이새끼때문에 이상한 숫자 계산 거지같은거나 어ㅣ워야될거 더생기네.. 지금이라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